[뉴스]대구 내년부터 전국 호환 ‘신교통카드' 개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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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내년 1월 1일부터 신교통카드 시스템이 개통되고 무료환승 기준도 하차후 30분 이내로 변경된다. 대구시는 신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이 연말에 완료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선불카드2종(대경카드, 탑패스 카드), 후불카드 2종(국민카드, BC카드) 등 모두 4종의 교통카드가 대구에서 사용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내 대구은행 각 지점에서 신교통카드가 판매된다. 카드의 종류는 선불카드와(Toppass) 후불카드(비씨카드에 교통카드 기능 탑재) 2가지이며, 선불카드는 은행창구에서 2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후불카드는 신청 후 7일 이내에 무료로 발급된다. 또한 후불카드는(BC카드, 국민카드)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사용이 되며, 선불카드 중 신교통카드인 ‘탑패스’ 카드 대구시 곽영길 교통정책과장은 “내년부터 4종의 교통카드가 사용 가능하게 되면 시민들의 교통카드 선택권이 확대되기 이와 함께 대구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무료 환승 기준을 승차 후 1시간내에서 하차 후 30분이내로 변경한다. 따라서 시민들은 반드시 승차할 때뿐만 아니라 하차 할 때도 하차 문에 설치돼 있는 ‘하차단말기’에 카드를 체크해야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