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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뉴스]대구 내년부터 전국 호환 ‘신교통카드' 개통
  • 등록일
  • 2010.12.30
  • 조회수
  • 4547

대구에 내년 1월 1일부터 신교통카드 시스템이 개통되고 무료환승 기준도 하차후 30분 이내로 변경된다.

대구시는 신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이 연말에 완료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선불카드2종(대경카드, 탑패스 카드),

후불카드 2종(국민카드, BC카드) 등 모두 4종의 교통카드가 대구에서 사용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내 대구은행 각 지점에서 신교통카드가 판매된다. 카드의 종류는 선불카드와(Toppass)

후불카드(비씨카드에 교통카드 기능 탑재) 2가지이며, 선불카드는 은행창구에서 2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후불카드는 신청 후 7일 이내에 무료로 발급된다.

또한 후불카드는(BC카드, 국민카드)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사용이 되며, 선불카드 중 신교통카드인 ‘탑패스’ 카드

도  서울, 인천, 경기 지역과 시험운영 기간을 거쳐 빠른 시일 내에 호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 곽영길 교통정책과장은 “내년부터 4종의 교통카드가 사용 가능하게 되면 시민들의 교통카드 선택권이 확대되기

때문에 그만큼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 신교통카드 시스템이 개통되더라도 기존의 ‘대경교통카드’를 사용

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시민들이 유의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무료 환승 기준을 승차 후 1시간내에서 하차 후 30분이내로 변경한다.

따라서 시민들은 반드시 승차할 때뿐만 아니라 하차 할 때도 하차 문에 설치돼 있는 ‘하차단말기’에 카드를 체크해야 한

다. 무료 환승 기준을 하차 기준으로 변경하는 목적은 서울 등 다른 도시에서도 하차 기준으로 환승제도를 운영하고 있

고, 시내버스 노선별 이용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과밀노선 해소, 버스노선 및 배차간격 조정 등 대중교통개선 정책수립

을 위한 자료를 얻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구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무료 환승 기준 변경으로 인해 현재 보다 많은
환승 혜택이 시민들에게 주어지며,특히 승객들의 이용 현황을 파악해 보다 과학적인 시내버스 정책 수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대구경북 = 김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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